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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코빌리지 #379] 2022-06-03

 환경재단 웹레터│vol.379

에코버스(Ecoverse)에 있는 SIEFF빌리지로 놀러가자!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집호가 나갑니다.

지금 66,987명의 이웃들이 함께 놀러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지금 시작합니다

지구마을 이웃님들, 많이 기다리셨죠? 바로 오늘(2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유튜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SIEFF’ 채널에서 보실 수 있어요. 6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마음껏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고민해봐요!

그게 되나 SIEFF 적당히 기대하는 게

6월 3일부터 5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리는 극장 상영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영화 감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나누고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거예요.

  • 관객과의 대화: 상영작의 감독 및 관계자에게 생생한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 에코토크: 상영작 주제와 관련하여 환경 전문가와 깊이 있게 환경 문제를 다뤄보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고요. 토크에는 고금숙 알맹상점 대표, 홍수열 쓰레기 박사님, 줄리안 퀸타르트 방송인, 초식마녀 유튜버 등 토크 주제별로 다양한 분야의 그린 인플루언서들이 패널로 참여해요.
  • 에코포럼: 기후위기 세대인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디지털 상영관도 오늘부터 OPEN

6월 2일부터 8일까지 퍼플레이에서 언제 어디서든 SIEFF를 즐길 수 있어요! 무료 관람이니 이번 주말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환경 영화 한 편 어떠세요? 자세한 사항은 SIEFF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잠깐 성공적인 영화 관람을 위해 상영시간표 보는 법 짧게 소개해드릴게요. 

  • 자막 : E 영어대사 또는 영어자막 | N 비영어대사 + 영어자막 없음 | ND 대사 없음 | K 한국어대사 + 한국어자막 | BA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및 자막해설
         * 모든 외국어 상영작에는 한국어 자막 지원
  • 등급 : G 전체관람가 | 12 12세 이상 관람가 | 15 15세 이상 관람가 | 18 18세 이상 관람가
  • 이벤트 : GT 관객과의 대화 | DM 감독의 한마디 | ET 에코토크 | EF 에코포럼 
개막작 <애니멀>의 상영시간표를 살펴보면 러닝타임(R/T)은 106분, 이벤트(Event)로 감독의 한마디가 있고, 등급(RATE)은 전체관람가이며, 자막(LANGUAGE)은 영어대사 또는 영어자막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이제 상영시간표 보기 어렵지 않죠?

(+ Btv에서도 SIEFF 즐길 수 있다고?)

이번에 ‘Btv’와 ‘Btv 모바일’ 홈 화면에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관이 특별히 개설되었어요!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의 엄선한 작품들을 무료로 상영해요. 영화제 작품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B tv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띵동! 이번에 내리실 정류장은 SIEFF 소식 정류장입니다 이곳에서는 SIEFF의 소식 뿐만 아니라, 환경재단의 소식까지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정재승's PICK ! ＜플라스틱 파도＞

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작품은 마이크 와퍼 감독의 ＜플라스틱 파도＞입니다. 이 영화는 정치인들과 정부가 외면하는 글로벌 위기의 해결책 마련에 힘쓰는 운동가, 혁신가,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라스틱 개척자들’을 보여줍니다.

? 상영 안내: 6월 2일(수) 18시 디지털 상영관
추천 영화 보러 가기
 관객심사단이 선택한 올해의 작품은?

관객심사단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되는 한국환경영화 작품을 관람하고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관객심사단상'을 시상합니다. 관객심사단이 PICK한 작품에는 <개미와 베짱이>, <노르웨이 기후 재판>, <비 만들기 프로젝트> 등이 있는데요. 더 많은 추천작과 더불어 영화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리뷰 보러 가기
 '에코버스데이' 강연 Q&A + 인증 이벤트

지구공 김지원 대표님의 강연을 들은 후, 궁금한 것이 생겼다면? 소중한 질문을 남겨주세요! 김지원 대표님이 직접 답변하는 Q&A 그리고 에코버스데이를 재밌게 즐기는 모습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보내드릴게요.

  • 제출 방법: sieff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확인
  • 당첨자 발표: 6월 중 개별 연락
  • 문의처: 기획전략팀 02-2011-4351(301)
자세히 보러 가기
유명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이명세 SIEFF 집행 위원장이 만났다고?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작업실인 파이아키아에서 만난 이명세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집행 위원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Duelist' 등 감각적인 연출 스타일로 유명한 이명세 감독님의 필모그래피 분석부터 19회 SIEFF 개막을 앞두고 있는 근황까지 나눠봤어요.

띵동! 이번에 내리실 정류장은 OO씨네 정류장입니다 오늘 놀러갈 곳은 제인씨네 인데요. 제인씨는 AI 버추얼 걸그룹 이터니티의 멤버로,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에코프렌즈로 활동하고 있어요.

Q1.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저의 부캐는 패션디자이너랍니다 그런데 작년 서울환경영화제에서 <패스트 패션>이라는 작품을 보면서 패션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문제를 더 많이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올해에는 제가 직접 SIEFF의 에코프렌즈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기자회견에는 영상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지만, 오늘 열리는 개막식에는 직접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Q2. 에코프렌즈로 활동하면서 바뀐 모습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19회 SIEFF 개막작인 <Animal>을 보고 동물권, 멸종에 대해 돌아보게 됐어요. 동물을 소유물의 개념이 아닌 하나의 권리를 가진 개체로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죠. 그래서 작은 실천부터 해나가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제가 요거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에 아몬드유로 만든 비건 요거트를 만들어 먹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고소하고 꾸덕하니 정말 맛있어요! 여러분도 집에서 디지털 상영관을 즐기면서 비건 간식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Q3. 환경을 위해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활동은?

저는 패션을 정말 사랑하는데요. 그만큼 옷을 많이 사게 되고, 안 입는 옷들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최근 중고 거래 어플을 애용하고 있어요. 기부센터에 기부를 하기도 해요! 방치되다 버려지던 옷들이 새 주인을 만나 날개를 달 수 있다니 너무 뿌듯한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리폼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요. 평소에 잘 입지 않던 옷이었지만 원하는 스타일로 리폼하고 나면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한다니까요! 여러분들이 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19회 SIEFF에서 제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지난 5월 26일 에코빌리지 X SIEFF 특집호에 보내준 지구마을 이웃님들의 궁금증을 살펴봤는데요.

익명의 이웃님1: 제가 관람하고 싶은 영화가 이미 매진이 되었는데, 사전신청 마감이 되면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SIEFF관리소장 : 사전신청이 마감 되어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는 티켓이 소량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일찍 메가박스 성수로 오셔서 현장신청에 도전해보세요!

익명의 이웃님2: 디지털 상영관은 꼭 퍼플레이에 가입해야만 관람할 수 있나요?

SIEFF관리소장 : 맞습니다. 디지털 상영관 플랫폼이 퍼플레이이므로, 퍼플레이에 회원가입 하신 후에 티켓부스에서 0원 관람 티켓을 구매하셔야 디지털 상영관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 1인 1PC에서만 관람 가능하며 동시접속은 불가하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지구마을 이웃님들, 오늘 SIEFF빌리지 투어 어떠셨나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다음 호에서 해결해 드릴게요! 궁금증 이외에도 어떤 의견이든 좋으니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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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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