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파트너십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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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
2021년
대상
서울 및 수도권 시민
참여 인원
1,984명
주제
쓰레기 무단투기 인식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
후원/협력
한국필립모리스
SDGs
지구쓰담, 쓰담서울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집니다"

도심의 거리쓰레기가 하수구와 강을 따라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쓰레기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2021년, 환경재단은 한국필립모리스와 함께 도심에 무단투기되는 거리쓰레기 저감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쓰담서울>을 펼쳤습니다. 길거리에 가장 많이 버려지는 쓰레기, 담배꽁초 투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습관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겠다는 '쓰담서약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쓰담서울 서포터즈 7팀은 쓰담달리기(플로깅)을 통해 거리 쓰레기를 모니터링하고,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환경을 위한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쓰담위크'를 통해 75명의 힙한 지구인이 쓰담 달리기에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