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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onthly Green #367] 2021-08-13

환경재단 웹레터│ vol.367
읽을거리, 함께할 거리가 가득한 Monthly Green60,956명의 구독자와 함께합니다.
8월의 먼슬리그린은
1. IPCC가 경고하는 10년 더 빨라진 기후위기
2. 환경재단이 새롭게 진행하는 '우리에겐 숲이 필요해' 캠페인
3. 우리집 쓰레기 솔루션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과 다채로운 식탁 채식 레시피 공모전에 대해 준비했어요!
+ 8/22일 에너지의날을 맞아 나만의 에너지 실천 습관 공유 이벤트도 있어요!
이달의환경
최근 남부 유럽과 미국 서부를 강타한 폭염과 산불, 중국과 독일 등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인명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로 인한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IPCC(UN 기후변화 협의체)는 이러한 '기후 위기'를 주제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1. 향후 20년 안에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보다 1.5℃ 상승할 것 : 
지구 온도는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가고 있으며 3년 전에는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젠보다 1.5℃ 높아지는 시기를 2030~2052년으로 봤지만 이번 보고서에는 9~12년 앞당겨져 2021~2040년 중 지구의 온도가 오를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자세히보기]

2. 기후 위기는 인간 영향에 의해 발생, 앞으로 더 많고 세진 이상기후가 나타날 것 : 
기후 위기는 인간의 활동이 초래한 명백한 재앙으로 전문가들은 1.5℃ 지구의 온도가 높아진다면 극한 고온의 빈도가 8.6배 증가하고 집중호우나 가뭄 같은 기상 이변도 두 배 가까이 잦아질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자세히보기] 

IPCC는 온실가스의 강력한 감축만이 온난화를 억제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기후 위기로 인한 재난이 영화나 먼 미래의 일이 아닌 현재 우리의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는 올여름이에요. 더 늦기 전에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 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뉴스 
유럽이 불탄다…기후변화에 구식 방재체계도 무용지물 남유럽 지역에서는 거대한 산불이 2주 가까이 타오르면서 주민 수백, 수천명의 피난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는 산불을 일으킨 직접적 원인이 확실치 않지만 기후변화가 올여름 극한의 산불 재난을 촉발한 핵심 요인이 됐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자세히보기]
중국, 폭우에 댐 균열·지하철 침수...승객 목까지 차오른 물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서 20일(현지시간) 오후 5시까지 24시간 동안 457.7㎜의 기록적 폭우가 내리며 홍수가 발생했다. 지하철 안에도 물이 차올라 승객들이 위태롭게 손잡이를 잡고 매달려 있는 장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며 그 위력을 실감했다. [자세히보기]
환경재단
[모집] 우리에겐 숲이 필요해! (~8.22)
씨앗부터 숲까지 함께 만드는 성장형 챌린지 우리에겐 숲이 필요해! 집에서 씨앗을 가꾸고 매주 숲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면 어느덧 우리 주변이 푸르게 변해 있을 거예요. 지구를 위한 숲 지킴이 수피가 되어 주세요! 
모집기간 : 8월 12일(목) ~ 8월 22일(일) 
모집인원 : 300명 (선착순) 
제공사항 : 씨앗 키트, 귀여운 에코 손수건
[모집] 우리집쓰레기솔루션 온라인콘텐츠 공모전 (~8.22) 쓰레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면 기후위기 대응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어요 우리집의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재밌고 특별한 노하우를 소개해 주세요. 
대상:서대문구 지역 주민 비롯한 누구나!  
주제:쓰레기 문제 해결 우리집 노하우  
분야:동영상(60초) / 카드뉴스(10장) 
시상:총 상금규모 430만원, 수상자 15명 
[모집] GS샵 에코크리에이터 다채로운 식탁 채식 레시피 공모전 (~8.31) 
만들어봐요, 지구를 위한 채식!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이 함께하는 GS샵 에코크리에이터 다채로운 식탁이 채식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다채로운 식탁을 채울 여러분만의 채식 레시피 영상을 알려주세요. 투표를 통해 우수 레시피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총 300만원의 상금과 친환경 주방용품을 선물로 드립니다. 
[모금] 숨을 위한 숲 맹그로브 나무심기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상황 가운데 전 세계 나라들이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0'으로 만드는 탄소 중립을 선언하였습니다. 맹그로브 숲은 일반 숲보다 3~5배 탄소를 흡수하여 기후위기에 꼭 필요합니다. 뜨거운 지구의 열기를 식히는 특별한 나무 맹그로브, 함께 숲을 만들어 주세요!
SNS이벤트
[이벤트] 나만의 에너지절약 실천 습관은?
매년 8월 22일은 에너지의 중요성과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에너지의 날' 입니다. 나만의 에너지 절약 실천 습관을 환경재단에게 소개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정 된 습관들은 카드뉴스를 통해 공개 될 예정입니다.
진행일정 : 2021.08.12(목) ~ 08.16(월)
이슈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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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재단 활동가, 누구든 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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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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